-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 박유천 팬미팅, 섬마을 가족의 서울나들이 등 다양한 소원성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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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의 고객 소원성취 프로젝트 <베피야 부탁해> 시즌3가 2012년에도 계속된다.
‘베피야 부탁해’ 는 카페베네 캐릭터 ‘베피’ 와 청년봉사단원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연중캠페인으로,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 신청자의 소원 내용을 남기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연을 선정하여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이 소원 성취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오는 7월 31일까지 카페베네 홈페이지(http://www.caffebene.co.kr) - 베피야 부탁해 이벤트 페이지에 고객의 소원을 등록하면 된다.
고객들의 소원을 이뤄주며 잔잔한 감동을 나눠왔던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이 지난 3월에도 블랙스미스 모델 ‘박유천 씨’ 를 만나고 싶어하는 팬의 소원을 선정하고 성취를 도왔던 사연이 훈훈한 미담이 된 경우도 있었다.
이밖에도 섬마을 가족들의 서울나들이, 투병중인 가족을 위한 제주도 가족여행, 부모님 20주년 결혼기념이벤트, 탈모로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멋진 가발 선물하기 등, 그 사연들도 다채로웠다.
카페베네는 본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카페베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청년봉사단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그 규모가 크지 않지만 진정성 있는 마음을 모아 고객들의 간절한 소원을 이뤄주는 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단순한 기부차원을 넘어 고객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나눔 프로그램을 개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