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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스탄불 문화교류 열기‘후끈’
  • 기사등록 2012-05-22 2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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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은 5월 22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이스탄불 문화교류 사절단 발대식’을 가진다. 이번 발대식에는 대학(원)생과 관계자 등 14명의 단원이 참석했다.

해외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이번 문화교류 사절단 선발에는 무용과 태권도, 국악 특기를 가진 부산소재 대학(원)생 13명으로 구성됐다.

부산과 이스탄불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절단 파견은 현지 백화점, 정신지체아동 고아원, 초등학교, 한국전참전용사회, 한국학교 등을 방문하여 한국전통무용과 태권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같은 기간 자바힐 백화점, 팔라디움백화점, 야외공연장에서 이스탄불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펼쳐 부산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여 2010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부산-이스탄불 문화교류사절단 파견’은 원거리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고, 부산시민들의 자매도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상호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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