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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어버이날 능주면 정애순씨 국민훈장 동백장 영예
  • 기사등록 2008-05-08 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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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로 능주면 잠정리 정애순(52세)씨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표창하는 민간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정애순씨는 치매 증세를 앓고 있는 시모(93세)의 대소변을 받아내면서 하루 3~4번씩 목욕을 시켜드리고 수시 방안 청소로 청결 유지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친정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는 등 온갖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열심히 살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또 이웃의 모든 노인들을 극진하게 봉양하는 효행을 실천해온 효행이 인정되어 수여대상자로 선정되었고 수여식은 9일 전남도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도곡면청년회는 효행부문 우수단체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고 도곡면 월곡리 조정자씨와 동면 윤옥란씨는 군수표창을 수여 받았다. 화순읍 도웅리 장봉식씨와 세량리 조경남씨는 오는 24일 재광화순군향우회 정기총회시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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