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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노화도에서 20대 여성 구조 - 바다에 빠진 여성 인공호흡 등으로 살려
  • 기사등록 2008-05-06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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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7일 새벽 0시경 노화읍 이목리 수협 앞 선착장에서 원인미상의 한 여성(20대, L씨)이 바다에 떠 있는 것을 본 주민 김모씨(48세, 노화읍 이목리)가 완도해경 노화파출소에 신고해와 순경 이훈과 신고자가 바다에 뛰어들어 익수자를 건져올려 의식이 없는 환자를 인공호흡 등을 실시 생명을 건졌으며 현재는 육지 큰 병원으로 후송 안정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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