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트북 시장을 장악할 울트라북 가죽 파우치 인기
  • 기사등록 2012-02-14 23:27:18
기사수정
올해는 태블릿PC의 공세에 맞선 ‘울트라북’이 노트북 시장을 장악하게 될 전망이다.

울트라북은 모바일 환경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기능이 결합되며 얇고 가벼우며 세련된 디자인의 디바이스이다.

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출시한 울트라북 ‘명화 가죽파우치’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울트라북 외형컨셉인 슬림하고 핏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스탠드 기능을 더해 실용성이 돋보인다.

국내 출시된 울트라북(LG Z330, 삼성 5시리즈, 애플 맥북에어등)을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치에 세밀함이 뛰어난 맞춤형 파우치이다.

파우치 덮개를 삼각형으로 접어 울트라북의 경사를 더 높여 타이핑시 손목의 피로를 덜어주고, 하단부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발열 자연 해소 형태를 갖추고 있다.

클러치백과 마찬가지로 납작하고 각이 있으면서 서류봉투처럼 커버가 달려있으며, 자석이 인몰드처리 되어 있어 이동시 열고 닫기가 편리한 구조이다.

또한, 케이블 연결을 위한 홀이 뚫여있어 케이스를 씌운 채 충전이나 여러 작업이 가능해 벗겨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했다.

슬림한 브리프케이스형태의 컬러풀한 디자인과 사피아노 빗살무늬 가죽으로 그립감이 좋고 안감은 스웨이드를 사용해 스크래치를 방지하며 부드럽게 감싸준다.

이 제품은 구스타프 클림트 ‘생명의 나무’, 앙리 마티스 ‘왕의 슬픔’의 세계명화작품을 콜라보레이션하여 독특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국내 정교한 수공예 기술과 특화된 가죽인쇄기법으로 고품질 인쇄 퀄리티와 뛰어난 내구성, 섬세한 마감으로 울트라북에 일체감 있게 제작되었다.

총 6종으로 가격은 45,000원(11인치)/49,000원(13인치) 이다.

아트뮤 울트라북 스탠드 파우치는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www.artmu.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683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