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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틈새소득작물 ‘세발나물 ’로 농가 소득증대 - 6ha 재배, 350여톤 생산, 7억여원 농가소득
  • 기사등록 2012-01-04 15: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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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게르마늄이 풍부한 청정 황토골 무안 농산물인 세발나물이 농가의 고소득작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주재배지인 무안군 운남면 세발나물영농조합(대표 서준일)은 겨울철 푸른 나물채소를 접하기 드문 것에 착안하여 그동안 재배에 성공한 농가의 사례를 중심으로 조합을 결성 하고 공동생산․판매 등 마케팅을 개선하여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세발나물은 비타민 C, 엽록소 식이섬유 등 기호성 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베타카로틴, 비테인 콜린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여 다이어트, 항암, 노화방지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웰빙채소로 도시소비자들을 중심으
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재배상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 표준재배법 정립과 생력화를 추진하여 “세발나물”을 지역명품 브랜드화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 20여 농가에서 세발나물 약 6ha를 재배하여 350여톤을 생산해 7억여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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