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은 귀가하는 여성을 과도로 위협 2회에 걸쳐 강도 강간한 순천시 해룡동에 거주하는 오모씨(남,29세)를 검거 구속 하였다.
오 씨는 자동차 공업사 정비공으로 07, 3월 24일 16:30분경 보성군 벌교읍 인근 산길에서 귀가중인 보성군에 거주하는 박 모씨(여,20세)를 과도로 위협하여 휴대폰 1점을 강취하고 강간하려다 피해자의 반항으로 미수에 그치고,
2008, 3월 7일 22:40분경 보성군 벌교읍 노상에서 또다른 피해자의 얼굴을 수회 때려 바닥에 넘어뜨린 후 치마를 들어 올려 강간하려다 피해자가 강력히 반항하자 미수에 그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실종사건 수사중 범죄에 대한 첩보를 입수 신고를 꺼리는 피해자를 설득 사실확인 후 탐문하여 목격자로 부터 용의자의 차량번호를 입수 피해자를 상대로 차량소유자의 사진대조를 통해 용의자로 지목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범죄사실을 자백 받아 자칫 미궁에 빠질뻔한 사건을 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