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새마을문고 무안군지부(회장 박안수)는 지난 23일 무안농협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생활화 정착과 독서를 통해 문화국민으로서 의식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대통령기 제3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무안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8월부터 학교 및 일반에 독후감, 편지글쓰기의 2개 부문을 공모해 136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초등부․중등부․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우수작품 32명을 선정하였다.
이날 행사는 심사위원인 초당대학교 박일훈 교수의 심사평과 시상, 우수독후감 및 편지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도교사상은 운남초 이계풍, 무안북중 정수현, 백제고 박종섭 선생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안군예선대회 우수작품은 새마을문고 전라남도대회 및 중앙대회에 자동 출전자격이 부여되어 전국의 우수작품들과 다시 한번 경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