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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성료 - 전남아동복지연합팀 중등부 우승, 초등부 3위 차지
  • 기사등록 2011-09-27 1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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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가 중등부는 전남연합팀이, 초등부는 서울 연합팀의 우승으로 24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주최하고 전남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전년도까지는 초등부만 대회를 치렀으나 올해부터는 중등부까지 확대하여 실시하였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등부 결승에서 전남연합팀은 우승후보 서울과 치열한 접전 끝에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초등부는 서울연합팀이 우승하고 전남연합팀은 3위를 차지하였다.

결승전이 있던 날 목포국제축구센터는 맑은 가을하늘 아래서 이룬 13년 만의 우승에 기쁨의 함성이 가득했고 최우수감독상, 최우수 코치상과 최우수선수상에 한인호(전남 신안보육원), 최다득점상에 정승찬(순천 SOS 어린이마을)군이 수상 하는 등 전남대표팀이 중등부의 개인상을 모두 수상해 즐거움을 더했다.

부청하 한국아동복지협회장은"제13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를 통해 꿈나무 축구스타로 탄생한 선수들과 응원단, 진행요원, 자원봉사자, 내빈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나라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큰 사랑과 관심을 갖고 우리아이들이 따뜻한 세상에서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선도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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