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교육생 44명이 전통문화를 바로알기 위하여 4월 2일~3일간 1박 2일로 완도군을 방문하여 완도 정도리 구계등과 보길 윤선도 문화유적 등을 방문하였다.

완도군은 중앙공무원교육원과 연계하여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완도군 문화유적 탐방 코스를 지정하여 완도군의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통문화 현장 탐방은 영호남권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등을 탐방하여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하여 2박3일 동안 완도, 해남, 강진, 담양군의 전통문화 현장을 탐방한다.

한편 교육생들은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을 방문하여 문화 역사 체험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마음속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내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