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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 잇달아 - 이행기 성화대학장 2007년에 이어 9천만원 장학기금 쾌척
  • 기사등록 2008-04-02 0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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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 장학재단(이사장 황주홍)은 ‘교육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장학기금 모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5만군민과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되고 있는 장학기금 모금운동은 최근 이행기 성화대학장이 9천만원을 쾌척함에 따라 3개월 만에 3억7천만원을 돌파하여 금년도 목표액 15억원 모금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2005년도에 설립하여 장학기금을 3년 연속 20억원을 초과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금년에도 명문학교 육성사업 등에 19억원을 지원하여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도 1천만원을 기탁한 성화대학은 1997년 개교 이래 최첨단 교육시설확충과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개발 및 각종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5년연속 취업률 98%를 자랑하고 있는 전남 서남권의 명문대학이다.

강진군민장학재단관계자는 “금년말까지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총목표액 100억원을 조성하여 명문학교육성사업과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에 중점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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