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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재호)는 4일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본부장 김승영),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와 합동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소재 광주송정역 및 지하철 송정리역에서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공단 전문가와 한국철도공사 및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안전점검과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광주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 및 지하철 송정리역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행사는 광주송정역 및 지하철 송정리역의 유해위험 및 화재취약 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철도이용객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조심" 등 안전문화 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철도공사 및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관계자들은 "회사 자체적으로 구축한 안전시스템에 대해 외부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시민들이 여름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시민 친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