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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담양.곡성.구례 김문일 국회의원후보 사무실 개소 - “고향에서 無에서 有를 창조한 현대 저력 심겠다.
  • 기사등록 2008-03-25 0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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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호남을 연결할 인물 김문일을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지난 10여년동안 호남 정치인이 해결하지 못한 가난한 지역경제 이제 현대 출신 김문일이 책임지겠습니다. 바꿔주십시오”

한나라당 담양.곡성.구례 지구당 개소식이 지난 25일 곡성읍에서 기관 관계자와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일 한나라당 관계자에 따르면 호남 7인의 전략공천자 중 “담양.곡성.구례 지역구에 김문일(62. 전 경일산업 대표)씨가 현 정권과 호남을 연결하는 코드가 가장 잘 맞는 정치인으로 보고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현대에서 경험했던 풍부한 경험과 이명박 대통령, 정몽준 최고위원의 인맥을 바탕으로 낙후된 고향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호남패권주의의 틀을 벗어던지고 이제는 정책과 현실을 위한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농촌출신으로 누구보다도 농촌의 어려움을 잘 알고 지역경제 낙후화를 가장 아파했던 사람이다”며“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친환경 농업과 천혜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연계, 지역경제를 확실하게 회생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곡성출신으로 곡성중앙초등학교와 명지대를 거쳐 테니스 국가대표와 감독, 전 경일산업 대표를 역임했으며 어머니 고 김봉순여사의 후학의 면학을 위한 장학사업의 유지를 받들어 ‘봉순 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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