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발산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 문화존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마당 ‘맑은 청소년가요제-水’가 오는 9일(토) 오후 1시 이순신광장에서 개최된다.
시가 주최하고 여수YMCA에서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페이스페인팅, 신에너지체험, 에너지 ○․×퀴즈 등의 부대행사와 전통 놀이부스(제기차기, 오자미, 투호, 팽이치기), 캠페인 부스(환경, 인권)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총 12번으로 마련될 예정인 청소년문화존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마당으로 가요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