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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수니 한지등, 여수시민회관 불 밝혀 - 공연도 보고, 박람회 마스코트인 여니수니와 사진도 찍으세요’
  • 기사등록 2011-06-04 22: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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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민회관 앞에 새로 세워진 ‘여니 수니’가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최근 여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개최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각종 문화예술공연이 이뤄지고 있는 여수시민회관 현관 앞에 박람회 마스코트인 ‘여니수니 한지등’을 제작, 설치했다.

이에 따라 박람회 마스코트 조형물은 홍보관과 종화동 해양공원, 여수시청, 시민회관 등 총 네 곳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설치된 ‘여니수니 한지등’은 지난해 여수시청 현관 앞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과 크기(가로 4m, 높이 3m)와 재질이 동일한 것으로, 코팅된 한지속에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어 야간에 특히 눈에 잘 띈다.

시민회관을 찾은 한 관람객은 “공연을 보러 왔다가 어둠속에 예쁘게 빛나는 깜찍한 여니수니 캐릭터가 있어 너무 반가웠다.”며 “특히 아이들이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 등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관계자는 “각종 공연을 보러 오는 관람객들과 시민들로부터 포토존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볼거리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동차전용도로와 국가산단 진입도로변에도 여니수니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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