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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차 공천자 발표, 현역 5명 탈락 - 서울 386세대 대표 주자들 대부분 살아 남아 이상경 등 탈락
  • 기사등록 2008-03-18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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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파일/전남인터넷신문】한나라당에 이어 통합민주당도 전국 248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9시 현역인 이상경(강동을) 장경수(경기 안산상록갑) 양형일(광주 동) 의원과 비례 출신으로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이은영, 홍미영 의원 등 5명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심사위원회가 확정한 18대 국회의원 후보자 인준의 건을 의결하고 이와 같이 결정 했다.

민주당의 이날 공천자 선정은 여론조사방식의 국민경선을 통해 확정된 후보자로 전체적으로25개 지역구에서 모두 25명이다.

[민주당의 5차 심사결과 공천확정자 명단]

서울(8)
노원갑 정봉주, 동대문갑 김희선, 성동을 임종석, 양천을 김낙순, 강동을 심재권, 강북갑 오영식, 용산구 성장현, 은평을 송미화

경기(4)
시흥갑 백원우, 용인기흥 김재일, 부천소사 김만수, 안산상록갑 전해철

인천(2)
부평을 홍영표, 남동갑 신맹순

광주(5)
동구 박주선, 북갑 강기정, 광산을 이용섭, 남구 지병문, 광산갑 김동철

전남(1)
순천 서갑원

전북(4)
고창부안 김춘진, 전주완산갑 장영달, 정읍 장기철, 군산 강봉균

강원(1)
원주 박우순

시사파일 이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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