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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찰서 여중생 강간 용의자 검거
  • 기사등록 2008-03-18 0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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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에서는 여중학생에게 술먹기 게임을 하자고 꼬여 모텔로 유인하여 강제로 술을 먹인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 피해자 기 모양등 2명을 강간한 장성군 장성읍에 거주하는 김 모씨 등 2명을 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 구속하였다.

김 모씨(남,25세)등은 08, 3. 15일 21:00시경 장성읍 영천리 소재 ㅇㅇ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낸 중학생인 기 모양에게 술먹기 겜임을 하고 놀자며 모텔로 유인 소주 등을 강제로 먹인뒤 술이 취해 쓰러진 피해자 들을 강간하였다.

경찰은 피해자 부모들의 신고로 용의자들의 인적사항 등을 확인하고 탐문 수사중 ㅇㅇ모텔에서 잠을 자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후 08, 3. 17일 04:00시경 현장을 급습하여 검거 범행사실을 자백 받고 구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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