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운천 호수에 왔는데 "보는 즐거움이 두배"
  • 기사등록 2011-04-13 11:39:2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는 운천호수 주변의 벚꽃이 만발해 야간 가족단위 방문객을위한 운천호수 음악 분수를 12일부터 오는20일까지 오후8시30분에 한시적으로 가동키로 했다.

음악분수는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 절약을 고려, 벚꽃이 만개하는 오는 20일까지 야간에 평일 1회(오후 8시30분~9시), 주말 2회(오후8시30분∼9시, 9시30분∼10시) 30분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당초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가동 중지 상태를 유지해 왔으나 이용시민 등이 분수가동을 요청해 한시적 가동키로 했으며, 정기 가동 여부는 에너지 경보 해제, 기후여건, 방문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운천호수 음악분수는 광주·전남 최대규모로 최대 40m 물줄기를 뿜어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521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녹차몬’과 함께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이모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득량만과 맞닿은 일림산 철쭉 만개,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