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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우리지역에서 소비한다는 로컬푸드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새로운 농업협상에 따른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대비하고 농약 및 화학비료 감축등 환경보전을 통한 친환경 농업기반을 구축하여 친환경농업 = 정남진 장흥의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실시되었다.
선언문을 통해 올해가 로컬푸드운동 원년임을 선포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먹거리를 지역내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지산지소)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대뇌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장흥군은 지난번 친환경실천 농가 및 2008년도 친환경농업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과 무농약 인증면적을 확대하고 앞으로 지역을 중심으로 한 농식품 수급체계를 통해 먹거리 신선도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농산물의 이동거리를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혀 더욱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로컬푸드운동의 필요성과 의의를 교육을 통해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