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 www.jobkorea.co.kr)가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하는 2011 제1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취업전문포털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서울과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남,녀11,400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 설문 조사에서 총점 579.7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와는 무려 242점의 큰 격차를 보였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잡코리아가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기까지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언제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사회에 공헌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불황 속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파워 넘치는 기업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끊임없는 온라인 리크루팅 사업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 수상소감을 밝혔다.
현재 취업포털 시장의 선주주자인 잡코리아는 ‘서비스개편’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취업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신입·공채 채용정보 서비스’는 신입 구직자만을 위한 전문 채용공고 란으로 국내 가장 많은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하루 평균 600건 이상의 신입·공채 공고가 올라오고 있다.
또한, 채용정보는 공고 리스트에서 ‘돋보기뷰’ 기능을 지원하여 채용기업의 정보를 깊이 있게 확인 할 수 있다. 본문에서는 입사지원과 인쇄, 채용공고 전달 등 구직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버튼 클릭한번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잡코리아에서 제공하는 기본이력서 외에 지원자 자유이력서 및 회사 지정양식 중 선택하여 보다 다양한 이력서로 채용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잡코리아 회원이 아니어도 채용기업에서 허용한 경우 입사지원이 가능하도록 ‘비회원 입사지원 서비스’가 신설됐다.
메인 페이지를 간결하고 아이콘으로 디자인해 복잡한 정보 파악의 피로를 줄였다. 채용공고 복사하기, 보관함 넣기, 지원자 전체 보기 등 인사담당자의 지원자 관리가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입사지원자에게 이력서 항목별 우선순위의 점수를 부여 할 수 있어 서류전형을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