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구! 기분 좋은 만남! 이라는 슬로건으로 2008,광주.전남 배구동호인 리그전이 2월24일 각 대표자 회의와 조 편성을 통하여 3월부터~11월까지 리그 예선전을 치르고 오는 12월 전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광주.전남 배구동호회에서는 금년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대회로 지난해 보다 많은 총42개 클럽,1.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클럽간 우열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번대회는 광주 지역은 각 조별로 홈 &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전남 지역은 각 조별로 특정 장소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1차 ~ 4차 예선전을 가질 예정이며 경기 방식은 생활체육 경기 방식으로 세트당 21점,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12월 챔피언 결정전은 남자부의 경우 각 조별 1,2위 클럽은 청룡리그로 3,4위클럽은 백호리그로 나뉘에 다시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여자부는 참가팀이 적어 단일리그로 경기로 갖는다.

특히 이번 대회의 주관은 광주.전남 배구동호인 연합카페 (http://care.daum.net/welovevd)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카페지기 왕성룡씨는 “이번 대회는 인터넷을 통하여 배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투표와 토론을 통하여 대회를 치루게됐다\"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순수한 아마추어 배구 동호인들의 활발한 교류와 배구 인구의 저변확대 하기 위해 마련했다” 면서 스포츠 정신을 통한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조성을 바탕으로 광주.전남 배구 동호인 리그 대회가 전국에서 가장 큰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