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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전통문화육성보존회” 창립총회 열려
  • 기사등록 2008-02-20 0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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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개발 육성 및 보존함은 물론 관광 상품화를 통하여 글로벌시대 관광남원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남원시전통문화육성보존회가 2008. 2. 20.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남원은 국내 많은 자치단체 중에서 판소리와 한지, 도자기 등 뛰어난 전통문화를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가꾸고 보존하는데 미흡한 부분이 많아 사회단체가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남원시전통문화육성보존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1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창립총회에는 서인기(62세, 신한종합건설 부사장)씨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서인기씨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남원은 경남 경주나 경북 안동 못지않은 훌륭한 전통문화를 많이 갖고 있다”고 말하고 “전통문화의 개발과 육성 및 보존은 물론 골프, 레져산업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대대적인 문화시민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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