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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사랑의 집 김쌍례 할머니 입주
  • 기사등록 2010-10-19 1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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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지난 17일 사랑의 집짓기를 민간기관과 연계하여 관내 입면 금산리 260번지 김쌍례(여,83세) 가족이 『행복한 집』에 입주하였다.

행복한 집은 사랑과 행복 나눔 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이 4,800만원 현물과 노력 봉사, 현대콘크리트(대표 김광원)의 레미콘 60㎥(230만원) 기탁, 대한지적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윤두현) 지적측량비(100만원) 지원, 창조산업(대표 오봉순)의 깬잡석 110㎥(88만원) 기탁으로 마련됐다.

이날 입주를 한 행복한 집은 사랑과 행복 나눔 재단의 현지 실사를 통해 사랑의 집 수혜자로 선정되고, 고령의 어머니와 아들 손자까지 살수 있도록 26평의 방 3칸짜리 새로운 집으로 희망을 지었다.

앞으로 군은 집집마다 현장 방문하여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구와 민간기관․단체의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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