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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민유치 활성화 센터 개소 - 도시민유치사업의 구심체 육성
범 시민운동의 발판마련으로 사회적 붐 …
  • 기사등록 2008-02-15 0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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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행복도시 남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 행정 등 100여명이 모여 「도시민 활성화 센터」개소식을 갖고 도시민유치 사업에 발 벗고 나선다.

도시민유치사업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다양한 프로그램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전년도에 11개 기관․단체가 중심이 되어 유치협의회를 구성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 등 붐 조성을 위해 활동을 해왔다.

오늘 남원시 애향 본부 내에 설치 된 도시민유치활성화 센터는 앞으로 남원시도시민유치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귀농, 귀촌, 귀향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민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우미를 자처 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시책을 연계하고 지역민들의 농촌해피운동을 전개하며 지역리더들의 이해 폭을 넓혀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남원은 15만을 자랑하던 서남부 거점도시였다. 역사와 문화, 관광 및 연수레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남원시도시민유치협의회 김상근회장은 “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동참하여야 하며 지혜를 모아 돌아 올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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