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1일 청년 드론 방제단이 추석과 벼 수확기를 앞두고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 54곳을 대상으로 47곳 규모의 드론 방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적기 방제가 필요한 고령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고 수확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드론 방제단 18명은 드론 10대를 활용해 직접 방제가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논 32ha에 병해충 방제를 지원했다. 특히 수확을 앞두고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농가를 우선 지원했다.
드론 방제는 넓은 농경지를 짧은 시간에 작업할 수 있어 고령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적기에 병해충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수확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으로 걱정이 많은 고령농가를 위해 청년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방제에 나서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지역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1. 지난 11일 청년 드론 방제단이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 54곳을 대상으로 드론 방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2. 지난 11일 청년 드론 방제단이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 54곳을 대상으로 드론 방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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