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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권 의원 "영농형 태양광 조례, 실질적 예산과 사업 반영 필요" - 2027년 본예산 대상 풍력·태양광 등 대표 신규사업 발굴 촉구
  • 기사등록 2026-09-11 1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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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장권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장권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영농형 태양광 조례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고 풍력·미래에너지·태양광 분야의 대표 신규사업을 발굴해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에너지산업국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풍력과 미래에너지, 태양광 분야는 기존 에너지정책에 비해 자체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며 부서별 대표사업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민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 및 지원 조례」와 연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조례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제는 예산과 사업으로 구체화해야 한다며 도비와 시·군비를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성과가 확인된 모델은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생에너지 사업의 주요 과제로 계통연계 문제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사업을 발굴하고도 계통 부족으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ESS와 가상발전소(VPP), 정부 지원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발전·저장·전력망 접속을 함께 검토하는 사업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만큼 이를 주민소득과 기업투자, 새로운 산업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2027년도 본예산에 신설·확대되는 에너지 관련 부서별 대표 신규사업이 담길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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