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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의장, 광양만권 투자협약 후속 지원 강조 - 기업 현장 애로 해소 위해 경자청·지자체·의회 협력 필요성 제시
  • 기사등록 2026-09-11 1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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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여수에서 열린 ‘광양만권 외국인투자 활성화 포럼 및 투자협약식’에서 김정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의장이 축사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김정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의장이 광양만권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9일 여수에서 열린 ‘광양만권 외국인투자 활성화 포럼 및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투자협약 이후 기업의 현장 애로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해상풍력·방산 등 미래 신성장 분야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율촌산단과 해룡산단,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등에 관련 시설이 들어서며 23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협약 기업은 CGN율촌전력, EEW KHPC, 위드피에스, 하이테크엔지니어링으로, 천연가스 복합화력 발전설비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방산용 특수발전기, 산업플랜트 모듈 관련 시설을 추진한다.


김 의장은 “기업이 지역에 안심하고 투자하려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 개선과 인프라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자청과 지자체, 의회가 협력해 기업 애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만권은 철강·석유화학 중심에서 이차전지와 수소, 신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로 산업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투자가 지역경제와 청년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합회의 차원에서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인과 주한외국상공회의소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외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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