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성]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정보화 이용능력 향상을 통한 창조적 지식기반사회 구축과 지역주민의 정보화 지수를 높이기 위해 군민정보화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안군은 전문강사를 통한 전문교육과 “어르신 IT강사”를 통한 기초교육 2개분야로 분리 전문과정은 군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고 기초과정은 각 읍.면 인터넷사랑방, 정보화마을센터 등 6개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달 교육은 군전산교육장에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자우편활용, 정보검색 등 다양한 인터넷서비스 및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민원처리를 할수 있는 정부민원포탈 민원24(구G4c) 활용방법에 대해 중점 교육하여 주민들의 열띤 참여로 큰 성황을 이뤘다.

또한, 10월에는 엑셀과정(10.11~10.15)과 도내 최초 트위터 교육과정(10.18.～10.22)을 개설하여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에 역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스스로 정보화교육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어 교육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앞으로는 일반교육과정에 이어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여 게임중독 등 정보화역기능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터넷 강의 수강기법 컨설팅 교육을 통해 사교육비를 절감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