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자 초청 청소년토론회 개최 포스터[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전남 지역 청소년들이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자 초청 청소년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추진되면서 지역의 행정 체계에 큰 변화가 예고 되고 있다. 특히 통합 행정 체계에서는 교육감이 1인으로 선출되면서, 교육 정책의 영향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제도상 교육감 선거를 포함한 공직선거의 투표권은 만 18세 이상에게만 부여되어, 다수의 청소년들은 교육 정책의 직접적인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광주·전남 지역의 만 18세 청소년 유권자는 약 3만~4만 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직접 교육감 예비 후보자들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해답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500여명이 참여한 사전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한 공통 질문과 청소년들의 현장 질의가 이어지며, 교육감 예비후보자들의 교육 정책 방향을 검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토론회는 약 3만~4만 명으로 추정되는 만 18세 청소년 유권자뿐만 아니라, 아직 투표권이 없는 다수 청소년들에게도 참정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교육 정책의 주체로서 자신의 권리와 역할을 인식하고, 향후 사회 참여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https://naver.me/xbKLTDET로 접속하여 토론회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문의사항 062-234-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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