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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단일 후보 확정…김해룡·고두갑 후보와 ‘원팀’ 선언 - 전남교육 발전 위해 공동 결단
  • 기사등록 2026-04-30 15: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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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정선·김해룡·고두갑 예비후보가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선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사진제공/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측)[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정선·김해룡·고두갑 예비후보가 단일 후보를 이정선 후보로 확정했다. 다자 구도로 진행되던 선거 판세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세 후보는 30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교육의 중단 없는 발전과 대도약을 위해 이정선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분열된 상태로는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를 담보하기 어렵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자의 정치적 입장과 이해관계를 내려놓은 채 단일화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일화에 대해 세 후보는 김해룡 후보의 교육 철학과 고두갑 후보의 혁신 역량, 이정선 후보의 정책 비전을 결합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김해룡·고두갑 후보는 이정선 후보를 중심으로 전남교육 혁신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정선 후보는 “두 후보의 정책적 자산과 교육에 대한 열정을 이어받아 전남교육의 실력 회복과 교육 복지 확대에 힘쓰겠다”며 “아이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세 후보는 이번 단일화가 시도민의 뜻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원팀’으로서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후보는 기초학력 책임 강화, 교육격차 해소, 미래교육 체계 완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들은 앞서 두 차례 방송 토론회를 거치며 정책 공통분모를 확인했고, 지난 21일 기자회견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100% 반영해 단일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후 두 차례 여론조사를 통해 지지율이 가장 높은 이정선 후보를 최종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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