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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아들, 고사리 손으로 사과 따기 체험
  • 기사등록 2010-09-15 17: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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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2010년 녹색농촌체험마을”에 선정된 곡성군 겸면 죽산 마을은 10여 년 전에 천수답을 사과단지로 개간, 청년들이 귀농,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해 도시민을 유치하여 활로를 찾아가고 있는 마을이다.

겸면 죽산마을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친환경 곡성의 이미지에 맞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광주에 소재한 영화, 유창, 반디, 이현 어린이집 원아들 200여명이 가을철 체험행사로 겸면 죽산마을 하늘재농원(대표 박환주)을 찾아 “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고사리 손으로 자신의 얼굴크기의 사과를 따면서 “선생님! 사과보다 내가 더 예쁘죠?”하며 포즈를 취하는 아동의 순수한 마음이 사과밭을 물들였다.

매년 가을철 사과따기 체험행사는 9월~10월 중 겸면 죽산 마을에서 펼쳐지고 있다.

(연락처 061- 362 -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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