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청소년주도프로젝트인 ‘유별난실험’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스스로 선택한 주제를 바탕으로 실험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지원했다.
유별난실험은 정해진 틀 없이 청소년들의 관심사에서 출발해 주제를 정하고, 활동을 직접 기획하여 실행하는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다.
올해 활동에는 총 5개 팀, 총 2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맵찔이도 즐길 수 있는 떡볶이 맛집을 탐방한 ‘원피스: 맵찔이 떡볶이 로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지역 가성비 맛집을 소개한 ‘구석탱이 맛집 리뷰’, ▲한 달간 합주 연습을 통해 무대를 완성한 밴드팀 ‘UNDONE’,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실험한 ‘꿈빛파티시엘’, ▲사회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전개한 ‘공부의 재미를 찾아서’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자율적으로 전개되었다.
활동 과정에서는 계획의 수정, 진행의 오류 등 크고 작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그 속에서 청소년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조율하는 역량이 발휘되었으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을 발견해가는 개인의 성장이 돋보였다.
특히 대학생 멘토가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협업의 기반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자기표현력, 공동체 의식, 협업능력, 기획력 등 다양한 역량 강화가 이루어졌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유별난실험은 결과보다 과정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도전하는 경험 자체가 매우 소중한 성장의 기회였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존중되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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