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영숙)은 17일 4·19혁명 제65주년기념일을 앞두고 광양시에 거주하는 최말연 4·19혁명공로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4·19혁명에서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인근에 거주중인 전남 지역 유일한 태극무공훈장 수훈자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정 지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