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창호)은 신체적·정신적 사유로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 지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며 운영하고 있다.
위 사업과 관련하여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활동지원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 대부분이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부족하기 쉽고, 이로인해 면역력 약화로 인해 건강이 악화될수 있어 영양지원 차원에서 2025년 2월부터 ‘밑반찬’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팀에서는 활동지원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반찬류(회당 4~5가지), 고기류등을 월 1회씩 장애인활동지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신창호 관장은 이와 관련하여 이번에 시작하는 활동지원 이용자 밑반찬 지원을 통해 이용자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다 양질의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 하는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될 것임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