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지난 22일날 인도에서 개최한 ‘2025걸리국제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21일 인도로 출국해 영화제에 참석했고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현재 90관왕 거머쥐며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인도 영화제에서는 ’신의선택‘으로 3관왕을 거머쥐며 인도에서는 일찌감치 영화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이어 2022년도 역시도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무려 8관왕을 휩쓸기도 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의 어머니 배계순이 스페셜 게스트 상까지 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국내에서 실패 했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동해 ’이렇게 좋은 영화제에서 베스트 감독상을 주신 관계자분들게 모두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인도에서 23일날 인도 나와다에서 개최하는 영화제 ’2025싸트지요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하게 되며 국위선양에 힘을 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