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목포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1월 20일부터 월 5일까지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여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설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청소업무 종합상황실 및 민원처리기동반을 특별편성 운영하여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가 끝난 후인 1월 31일부터 2월4일까지 연휴기간 미수거 및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1월26일(일요일)과 설 당일인 1월 29(수)은 수거하지 않으며, 음식물류페기물은 1월26일(일요일)과 설 당일 1월29(수), 1월30(목)은 수거하지 않므로,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에 맞추어 전일 야간에 배출해야 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설을 맞을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깨끗한 목포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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