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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초당대학교 금운체육관에서 제9회 회장기전국대학교 검도선수권대회 및 제8회 회장기 전국대학 OB검도대항전이 한양대학교를 비롯한 17개 대학 선수 임원 700여 명이 출전 한 가운데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가 펼쳐졌다.
본 대회에 입상한 선수는 오는 7월에 개최되는 한.일대학검도대회 우리나라 대학대표선수로 출전 하게 된다.
또한 개최 장소인 초당대학교는 우리나라 대학 최초로 검도학과를 신설 검도를 학문적으로 체계화 하고 전통무예 계승 부분과 아트부분을 접목한 새로운 검도의 틀을 만들 검도학과를 시설 할 계획이여서 검도를 수련하는 학생을 비롯한 검도 관계자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검도대회 뿐만 아니라 무아스포츠파크를 활용한 도 단위 체육대회 전국규모 종목별체육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동계훈련도 가능하다며, 군민 건강 체육행정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회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