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일 기관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 행사는 법무부장관 및 보호관찰소장 신년사 낭독, 2025년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직기강의 확립과 복무철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충구 소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해는 각 보호관찰 직원이 재범률을 낮추기 위한 아이디어를 하나씩 설정하여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봉사명령 집행의 효율성을 위한 시스템 마련, 복무사항 철저와 청렴한 공직생활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2024년 한해동안 보호관찰대상자 통합재범률을 2.51%낮추고, 전자감독대상자는 단 한건의 재범도 없었으며, 상하반기 연속 인권상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는 한편,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연 인원 1,200명을 투입하여 지원하였고, 하반기 법무부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대전, 충청권 1위에 오르는 눈부신 실적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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