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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소외계층 효 사랑운동 전개
  • 기사등록 2008-01-30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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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핵가족화, 자녀들의 도시화 집중 등으로 농촌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이 증가하면서 힘겹고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이 많아 독거노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군 산하 500여 공무원과 관내 독거노인 500여 가구가 1대1로 자매결연을 맺어 수시로 안부전화와 가정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독거노인의 소외감을 해소해 주기 위한『소외계층 효 사랑운동』을 2007년 9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 공무원이 일제히 참여해 설 명절『소외계층 효사랑 운동』을 펼쳐 설이 돌아와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롭기만 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군 산하 전 공무원이 직접 설 명절 이전인 1월 30일부터 2월 5일 사이에 공무원 본인들과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가구를 일제히 방문해 위로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외계층 효 사랑운동』은 연중 실시되지만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각 실과소원 및 읍면별로 매월 특정요일의 날을 중점 실천의 날로 정하고, 그날은 해당부서 전 직원들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 『소외계층 효 사랑운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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