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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가정 원예 생활화 교육 실시 - 다육식물 화분, 테라리움 만들기 교육생들 호응 좋아
  • 기사등록 2010-06-17 1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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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조기혁)에서는 6월 현재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 35명․보육시설대표 7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가정원예 생활화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활 원예에 관심 있는 주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실천을 위한 가정원예생활화 교육을 수강생 500명을 대상으로 4월~ 6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화순새마을부녀회 회원 35명․5월에는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교육생들 반응이 좋아 제시간에 입장하지 않으면 빈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가정원예생활화 교육은「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교재를 활용하여 식물의 생육환경과 토양, 화훼의 분류 등 원예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교육과 실내 식물의 의의와 기능,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도시민의 건전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원예활동 연계로 생활 농업이 대중화됨으로써 농산물 소비를 확산시켜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공기정화 식물 재배를 통하여 군민 건강 증대 및 정서 함양을 시킬 수 있으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녹색성장과 지속적 발전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여「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이 국민 의식 선진화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이며 단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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