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인권 교육 사진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2일 기관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청렴인권교육원 대표 이현주 원장을 초청하여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권교육은 법무부 공무원으로 받아야할 필수교육으로 이현주 원장은 이날 교육에서 보호관찰 공무원으로서 대상자에 대한 인권보호와 공무원 자신의 인권을 침해당하지 않고 근무하는 요령 등에 대해 교육하였다.

이충구 소장은 “최근들어 공공기관에서 민원인이나 직원들이 부당한 대우나 차별을 당해 인권위에 신고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이러한 사례가 기관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에게 올바른 인권의식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직접적인 인권교육 외에도 직원회의나 사례회의를 통해 보호관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