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 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은 지난 12일 해남 관내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조합원 중 독거노인 또는 생계곤란 등 10가구를 선정하여 이웃돕기 행사 및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작년부터 명절을 맞이하여 조합원 중 생계가 곤란하거나 독거노인 등을 파악하여 명절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조합원들 중 임업직불금과 관련된 산주들에 대해서는 임업직불금 준비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 등에 대해 산림경영지도를 겸하여 실시하였다.
해남군 산림조합 박동인 조합장은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행사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해남군 산림조합 조합원들이 최대한 복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더 나은 강구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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