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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의원,「AI 디지털교과서 국회 집중진단」국회 토론회 개최 예정 - “속도전으로 밀어붙일 것이 아니라, 치밀한 검토와 충분한 사회적 합이 필…
  • 기사등록 2024-09-05 08: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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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은 9월 6일 (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김영호 교육위원장과 고민정·문정복·김문수·김준혁·백승아·정을호 국회의원, 포럼 사의재와 함께 「AI 디지털교과서 국회 집중진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에 대한 쟁점 사항과 기대 및 우려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역대 정부가 추진해 온 디지털 교육의 흐름을 분석하여 디지털 교육의 도입이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과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반상진 전북대 교육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맹성현 KAIST 전산학부 교수와 이광호 前 국가교육회의 단장이 발제를 맡았다. 또한 김차명 경기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초교 교사)과 백승진 교육정책디자인 연구소 정책위원장(고교 교사),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진선미 의원은“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관련하여 논란이 많다”며 “세계 최초를 주장하며 속도전을 할 것이 아니라, 신중하고 치밀한 검토와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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