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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섬유공예 체험 교육
  • 기사등록 2024-09-04 15: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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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지난달 31일 섬유공예 교육과 체험을 실시했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섬유창작실에서 실시한 이날 섬유공예는 자미공방 김미경 대표와 수수공방 김현정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천의 특성을 이해하고 바느질 기술을 익혀 백조모양 바구니를 만드는 수업을 했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으로 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날 섬유공예체험 교육도 사전에 수요 조사를 한 후 그에 맞는 체험교육을 마련하여 실시하였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정여경 연구원은 “번거로워도 수요 조사를 한 후 원하는 공예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고 했다.

 

한편,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선정된 센터로 2020년에 나주시에 있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유휴 공간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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