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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역새일센터, 양성평등주간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 기사등록 2024-09-04 09: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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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새일센터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30일 남악 중앙공원에서 도민들에게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력단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내가 바라는 여성의 경력 유지를 위한 제도 개선 중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는 주제로 함께 했다.. 룰렛판을 돌려 맞춰보고 전남광역새일센터 소식을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채널친구추가’이벤트도 함께 운영하였다.

 

이 캠페인은 기업과 여성을, 여성의 경력을 이어 나가고 누구나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업과 도민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되는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홍보」사업 중 하나이다.

 

여성이 경력단절없이 지속하여 일할 수 있는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을 위해 지역정보지 게재 및 누리집,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기업동참 <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을 하였는데, ▲지속가능한 근로환경 만들기 ▲육아휴직·돌봄휴가 활성화 ▲차별없는 직장문화·평등한 기회 보장 등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3대 실천 약속으로 고흥군, 순천시, 장성군, 장흥군 등 도내 9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여성이 경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정·기업·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지원해야 한다. 여성이 직장 구성원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내 기업체와 도민들에게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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