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변무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방위사업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한사람 한송이’ 헌화행사를 실시하였다.
‘한사람 한송이’ 헌화행사는 2006년 방위사업청 개청과 함께 국립현충원과 협조하여 무명묘역 헌화 및 헌화성금 모금 전달 등을 각 부서별로 자율 시행해 오고 있었으나, 금번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방위사업청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관행사로 확대 추진하였다.
특히 금일(6.4/금)에는 지난 5월말 묘역관리?헌화행사에 이어 방위사업청 기획조정관(윤창옥 고위공무원)이 현충원을 방문하여 모금한 헌화성금 3백5만5천원을 전달하였다.
방위사업청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헌화행사 이외에도 ‘안보관련 외부인사 초빙교육’, ‘보훈대상 청 직원가족 초청행사’, ‘국가보훈시설 위문’ 등 방위사업청 직원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