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3일 관내 논산고용복시플러스센터(소장 김선영)와 보호관찰대상자의 취업지원과 직업훈련에 대한 업무협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논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논산, 계룡지역 관내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이다.
이날 협의에서 이충구 소장은 “현재 논산시, 계룡시 보호관찰대상자 중 약 85명이 무직인 상태로 노동의사가 있는 대상자에게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취업상태로 만든다면 관내 재범방지에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복지센터 김선영 소장은 “센터의 주기능이 국가취업지원, 고용안정사업, 직업능력개발인 만큼 법무부 보호관찰소와 연계하여 사업실적 창출과 지역사회 재범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와 논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협업사업이 원활히 진행 될 경우 업무협약을 하여 본격적으로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취업, 직업훈련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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