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곡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마을 경로당 방문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 기사등록 2024-08-09 08:20:3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와 더불어 노약자의 온열질환 발생을 우려해 폭염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각 마을별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폭염 대국민행동요령에는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한다.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신다. ▲가장 더운 오후 2시~오후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되로고 하지 않는다. ▲현기증,메스꺼움,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한다.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춘다. 등이 있다.

이중희 곡성소방서장은 “뜨거운 여름에는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하고, 물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19생활안전순찰대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곡성군 사회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안전 예방 활동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 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26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