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조달청(청장 김종열)은 24년 제2차 혁신시제품 지정심사에서 관내 3개 기업의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술혁신·초기시장 창출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 유한회사 마나의 황토를 사용한 건축물 내부 마감재로 단열과 내구성이 강화되고 광촉매를 활용하여 대기오염 물질을 분해하며 준불연 성능이 강화된 ‘광촉매 황토보드’ ▲ 주식회사 에스엔시의 미세먼지와 공기 중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광촉매 기술이 적용된 ‘광촉매 항균 방충망 결합 창호’ ▲ 주식회사 에스엠테크의 예측수위 전송과 컨트롤러 고장 시 기능 대체가 가능한 인공지능 수위조절기가 적용된 ‘자동제어반‘ 등이다.
김종열 청장은 “혁신제품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성장 사다리가 되기를 바라며, 조달청도 수요기관에 혁신제품을 적극 홍보하여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① 주식회사 에스엔시(전라남도 순천시) / 광촉매 항균 방충망 결합 창호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와 공기 중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광촉매 기술이 적용된 방충망 제품으로 친환경적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 가능 |
② 유한회사 마나(전라남도 화순군) / 다광성 광물질 구조의 광촉매 황토 보드
황토를 사용한 건축물의 내부 마감재로 단열과 내구성이 탁월하고, 광촉매를 활용하여 대기 오염 물질을 분해하며, 준불연 성능 강화한 친환경 제품 |
③ 주식회사 에스엠테크(전남도 순천시) / 인공지능 수위조절기를 적용한 자동 제어반
인공지능 수위조절기가 수위계측기 고장시 예측수위 전송으로 수위운전 지속 가능하며, 컨트롤러 고장 시 수위조절기가 컨트롤러 기능 대체하여 즉각 조치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