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지난 22일 광주 상무 CGV와 바운스트램폴린파크에서 6월 주말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 체험 활동은 파크 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체험함으로써 의미 있고 즐거운 신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함양하였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함으로써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올바른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

주중 스포츠 활동과 영화감상 프로그램을 연계한 주말체험 활동으로써 청소년에게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업군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주말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주중에 학교와 학원에서 하는 학업 스트레스들이 오늘 주말체험을 하며 모두 해소되었다. 무서웠던 기구도 있었지만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도전하고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이 보람찼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